'그것이 알고 싶다' 김기춘 "주군이 하명하신다면…", 여전히 그를 존경하는 사나이

'그것이 알고 싶다 김기춘

2017-01-15     김하늘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충격적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과거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비선의 또 다른 그늘막, 김기춘의 실체'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김기춘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주군이 하명하시면'이라는 언급도 서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보다 어린 여성 의원에게 그런 표현을 쓴다는 게 당시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런 그를 존경하는 사나이가 있다. 그는 바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는 지난해 박근혜 게이트 5차 청문회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을 존경한다"라고 말해 국민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기춘이나, 우병우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두 사람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