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무한도전' 녹화 새벽 6시부터 대기…하하 지적 "그거 옛날 스타일"

최민용 '무한도전' 입성

2017-01-15     김세정 기자

배우 최민용이 '무한도전'을 통해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발견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최민용은 '논스톱3'를 통해 친분이 있는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뤘다.

이날 최민용이 가죽 재킷에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하자 하하는 "형 추워. 이거 옛날 스타일이야. 마초들만 입는다는 가죽 재킷"이라며 지적했다.

이에 최민용은 "새벽 6시부터 나와 있었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서로를 향한 디스 열전이 이어졌다.

먼저 하하가 "14년 전에 우리가 영광을 누렸지 않느냐"라고 하자 최민용은 "영광은 나만 맛 봤다. 넌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 냈었지"라고 주장했다.

이에 발끈한 하하는 "그때 형이 그 연예인이랑 사귈 때 이야기지?"라고 반격했고 최민용은 "최근에 알던 동생한테서 연락이 왔었다. 그 동생이 너랑도 추억이 있더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최민용은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신 카메라를 향해 토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 하하로부터 "이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