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비, '천생연분' 출연 회상 "그것만 생각하면 오줌이 찔금찔끔…"

'아는형님' 비 '천생연분' 출연 회상

2017-01-15     김세정 기자

'아는형님' 비가 데뷔 초 '강호동의 천생연분'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비가 데뷔해 '천생연분' 할 때가 2002년도다"라고 짚어내자 비는 당시 강호동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비는 "사실 여러분들이 겪는 호동이 형은 이가 다 빠진 호동이 형이다. 내가 겪었던 강호동은 이도 그냥 이가 아니었다. 그냥 아주 센 이였다. 그때는 째려보기만 해도 굉장히 무서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는 "녹화를 하든 술을 같이 먹든 '잘했제?, 괜찮나?, 쪼아!' 이 레퍼토리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TV덕후' 김희철이 '천생연분'의 인트로 멘트인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을 외치자 비는 "그것만 생각하면 오줌이 찔끔찔끔 나온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아는형님'에서 비는 신곡 '최고의 선물'이 연인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