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고영태 행방 묘연 아냐, 사회 나서길 거부"…효율적 언론 노출은?

고영태 행방 묘연

2017-01-14     김하늘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묘연해진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행방에 입을 열었다.

손혜원 의원은 14일 "고영태 이사는 더 이상 세상에 나서길 거부한다"라며 "더 이상 자신의 생활을 간섭받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증인 보호) 약속은 꼭 지킬 것"이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싸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영태, 노승일 증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결정을 국민들에게 공개했다.

당시 손 의원은 두 사람을 효율적으로 언론에 노출시키기와 이들의 곁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로 증인들의 신변 보호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행방이 묘연했던 고영태가 더 이상 사회를 나서길 거부한 가운데 손혜원 의원의 과거 자신의 다짐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국민들의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