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규리 하차 "망가지라 하면 망가지겠다"고 했는데…왜?
'우리 갑순이' 김규리 하차
2017-01-13 조세연 기자
배우 김규리의 드라마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SBS '우리 갑순이' 관계자는 13일 "허다해 역으로 열연 중인 김규리가 드라마가 연장됨에 따라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당초 50부작으로 계획됐던 '우리 갑순이'가 10회 연장됨에 따라 스케줄에 차질이 생긴 김규리가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
김규리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그와 서강석(금수조 역)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던 애청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규리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갑순이'에 대해 "내게 중요한 작품이고 매력 있는 캐릭터를 맡게 돼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망가지라 하면 망가질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즐거워 하면 그만 아닌가. 그러한 즐거움에 가치를 매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