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포토]소녀시대, '간만의 극장 나들이~'

2017-01-13     정무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CGV 영등포에서 영화 ‘공조’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소녀시대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이며,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