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고사리 손의 위대한 나눔’

2017-01-11     이종민 기자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시 전체에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서 이웃과 이웃을 나눔으로 잇는 작고 위대한 희망파트너를 발견했다.

지난 10일 아빠의 손을 잡고 어린 학생이 오남읍사무소를 방문하여, 1년 동안 용돈을 아껴가면서 언니와 정성스럽게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해주면서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하면서 활짝 웃었다.

흔한 기부금 영수증도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도 전혀 말하지 않고 그저 행복한 웃음과 함께 “학교에서도 바자회를 통해서 기부를 해보았어요, 저와 언니의 돼지저금통 소중한 곳에 잘 전해주세요.”라는 소중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어린 학생이 전한 나눔은 오남읍사무소를 통하여 서부희망케어센터로 전해졌으며, 오남읍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