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롬 파경, 이미 예고된 냉랭 기류 "설거지 쌓아둬서 날파리가…"
배윤정 제롬 파경
2017-01-11 김세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제롬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배윤정과 제롬은 지난해 말 서울 가정 업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배윤정 측은 "재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며 "이혼 사유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화촉을 올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POWER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서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다소 냉랭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배윤정은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달라졌다. 남편에게 너무 달라진 거 아니냐고 하니까 '결혼했는데 뭐' 이러더라. 굉장히 무뚝뚝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배윤정은 "영어를 알려달라고 해도 절대 안 가르쳐주고 무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격하듯 제롬은 "아내의 건망증이 너무 심해 마치 치매가 일찍 온 것 같다"라며 "아내가 집에 있을 땐 게으르다. 늘 설거지를 쌓아둬서 날파리가 생길 정도"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과 제롬의 파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잘 어울렸는데", "인연이 아니었나 보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