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복오빠, 父 타살 의혹 제기 "정맥주사 자주 맞았는데 그 안에…"
최순실 이복오빠 父 타살 의혹 제기
2017-01-10 김세정 기자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이 부친인 최태민의 사망 사건에 대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10일 오전 최재석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최재석은 "아버지 최태민씨의 사망 사건을 재수사해 달라고 특검에 의뢰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최재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태민의 사망에 대한 의구심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재석은 "아버지가 집에서 건강을 위해 비타민제 등 정맥주사를 맞는 일이 잦았는데 (누군가)주사제 속에 위험한 약물을 넣은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라고 주장했다.
최태민은 지난 1994년 5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편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은 최태민과 넷째 부인 사이의 아들로, 박정희 정부 시절 구국봉사단 총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