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에 깜짝 고백 "형수한테 미안해"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에 형수 언급
2017-01-09 김영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에 깜짝 고백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연결고리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3코스 캠프파이어에서 멤버들은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미고사)' 타임을 통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내가 형수하고 형을 소개시켜줬잖아. 형수한테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한텐 안 미안하고?"라고 되물었고, 유재석은 다시 "형수한테 미안해"라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런닝맨' 하면서 왕코 캐릭터 네가 붙여줬잖아. 내가 연예인 데뷔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있는 캐릭터가 왕코 하나야. 그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내 "나는 형수가 형이랑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다시 말했고, 지석진은 "우리집 상황 알면 그렇지 않을걸"이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월 아쉽게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