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구혜선, 남편 안재현 팬으로 위장해 등장 "오다 걸렸어, 도망갈래"
'섹션' 구혜선 안재현
2017-01-09 김세정 기자
'섹션'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깜짝 이벤트를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구혜선의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팬사인회를 하던 도중 구혜선의 남편 안재현이 마스크를 쓰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재현이 "오다가 걸렸어. 기자분들한테"라고 하자 구혜선은 그의 머리를 살짝 때리며 미소지었다.
이어 안재현은 "장 보러 왔다"며 횡설수설 하다가 이내 "도망갈래"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후 '섹션'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의 방문 이후) 너무 당황해서 그 다음부터 사인을 해드려야 하는데 '구혜선님'으로 해드렸다. 창피해 죽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