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공개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공개
2017-01-07 최영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결혼 소식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하선이 올해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라는 남편상과 인생 계획을 밝혔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날 박하선은 바라는 남편상을 묻는 질문에 "답답해도 착하면 된다"라며 "어릴 때는 나쁜 스타일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이별하면 힘들어하는 성격인데 나이가 들수록 헤어지는 게 어렵더라"라며 "그래서 남자의 잘못을 봐 주는 경우가 많고 헤어지자는 말을 안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하선은 자신의 인생 계획에 대한 물음에 "한 생명을 책임지기엔 내가 아직 어린 것 같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가고 싶다"라며 "34살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미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인이 입덧하는 걸 봤는데 무섭더라"라며 "아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직접 낳는 게 아플 것 같아 무섭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 당시 박하선은 앞서 2013년 배우 류수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재작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많은 이들에게 결혼 소식을 기다리게 하고 있던 상황.
이 같은 인터뷰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박하선과 류수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별도로 언급이 없어서 헤어진 줄", "행복하세요", "의외로 빨리 결혼하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과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