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식서 행복해지기 위해 애쓴 모습 3가지…반응은?
임창정, 결혼식서 행복해지기 위해 애쓴 모습 3가지
2017-01-07 최영주 기자
가수 임창정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6살 연하의 요가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 임창정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006년 결혼한 첫 번째 부인과 2013년 합의이혼해 첫째, 둘째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고 키워오던 그는 열애 도중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에 결혼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차례 결혼 생활 이후 합의 이혼을 한 점과 세 아들이 각각 아빠와 엄마에게 나뉘어 자라는 점,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는 점 등을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은 임창정의 결혼 소식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 게 사실.
때문에 임창정은 이번 두 번째 결혼식에서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지기 위해 애쓴 흔적이 역력했다.
그중 하나는 비공개 결혼식. 공개적으로 진행될 경우 생길 잡음들을 막으려고라도 한 듯 이날 그는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두 번째로는 이날 그는 식장 앞에 "축의금 정중히 사양합니다. 방명록 기재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을 향한 축복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세 번째로 그는 이날 식을 주례 없이 진행하며 진심을 담은 모습을 보였고 세 팀이나 되는 축가의 마지막을 장식한 유희관이 부른 '결혼해줘'의 2절을 대신 불렀다.
이처럼 앞선 첫 번째 결혼 생활 이후 다시 시작하려는 두 번째 결혼 생활에 앞서 그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어 애쓰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