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아파트 대상 범죄예방 활동 추진

원주 지역 아파트 비밀번호 유출에 따른 범죄예방 대책 추진

2017-01-06     김종선 기자

원주경찰서장(총경 김형기)은 5일 원주지역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가 대량 유출되었다는 사실에 따른 추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사법처리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해당 내용에 대하여 수사에 착수하는 한편, 각 지구대·파출소에 순찰 강화를 지시하고, 원주 지역 아파트 209개소에 대하여 서한문 전달을 통해 비밀번호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방범시설 미비점을 보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찰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효성백년가약 등 원주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단지 내 공공장소 및 승강기 내에 홍보물 부착과 안내방송을 실시하였다.

김형기 원주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특별 범죄예방 활동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유출된 비밀번호는 각종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공동현관문의 비밀번호 가림막 설치 및 주기적인 변경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