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동 사회단체 협의회, 황금산 해맞이 행사 성황리에 열려

떠오르는 해에 시민 1,000여명의 소원을 담아

2017-01-03     이종민 기자

정유년 새해 첫날 지금동 사회단체 협의회에서는 “제7회 황금산 해맞이 행사”를 황금산 정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주민들이 함께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지금동 주민 약 1,000명이 황금산 정산을 찾아 소원을 빌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황금산 해맞이 축제는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고 정유년 닭의 해의 기운을 담으려는 많은 시민이 참가하여 서로 덕담과 악수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도 눈에 띄었으며,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경제는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니 힘이 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맞이 행사에 떡국과 따뜻한 차를 준비하여 나눠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금동자율방범대에서는 등산로 중간중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행사장에는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리본매달기 행사가 마련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원철 지금동장은 “2016년의 나쁜 것, 힘들었던 것을 모두 털어버리고, 2017년에는 행복과 희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