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설현, 수입 300억? "혼자 찍은 광고만 10편"

'냉장고를부탁해' 설현 출연

2017-01-03     한겨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AOA 설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보았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설현은 현재까지 찍은 광고들을 언급하며 수입 이야기를 꺼냈다.

설현은 "3년 만에 정산했다"라며 의외로 검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지난해 5월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MC들로부터 "300억 진짜 번 거냐"라며 "설현이 혼자 찍은 광고가 10편 AOA로 찍은 게 12편으로 총 22편을 찍었다"라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설현은 "실제 300억 원을 벌진 않았고 추정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설현은 유명한 통신사 광고에 대해 "통신사 광고가 화제가 됐는데 이후로 제안이 왔다. 다른 광고에서도 같은 느낌 비슷한 포즈를 원하더라"라고 광고계의 대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