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2일 득녀, 아이에 대한 소망? "신랑 닮았으면…둘 이상 낳고파"

장윤주 2일 득녀

2017-01-02     한겨울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져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일 장윤주의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주가 득녀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이다.

장윤주는 2015년 5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장윤주는 "아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둘 이상은 낳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서로 닮겠지만 신랑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임신 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빛과 소금(Light & Salt)의 이니셜을 따서 태명을 리사라고 지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윤주는 "18세 데뷔한 뒤로 쉰 적이 없다. 결혼하고 1년 만에 임신을 하고 지금은 어느 때보다 사랑받으며 여유가 생긴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윤주는 "임신 초기에 몸매 관리하느라 못 먹었던 음식을 실컷 먹었다. 의사 선생님의 제재를 받은 뒤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으며 "리사가 생긴 뒤 저희 부부는 더 뜨겁게 사랑하고 있고 매일 빠짐없이 아기를 위해 기도한다. 제 남편의 성실하고 선한 부분과 저의 유쾌한 매력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