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로이-소찬휘, 아이에 대한 소망 "상당히 심각한 상태…난자 채취하려다 포기"
로이-소찬휘 결혼 소식
2017-01-01 문다혜 기자
새해부터 가수 소찬휘가 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일 소찬휘 소속사에 따르면 소찬휘는 밴드 스트릿건즈의 업라이트 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웨딩 마치를 할 예정이다.
앞서 소찬휘는 2003년 8월 결혼한 바 있으나 성격 차이로 2년 7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2009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던 배우 이정헌과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찬휘는 방송에서 결혼과 아이에 대해 서슴지 않고 언급한 바 있다.
2014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소찬휘는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소찬휘는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그래서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소찬휘는 당시 동거 중인 이정헌과 출연해 "아이를 먼저 낳은 뒤 안정이 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결혼보다는 아이가 더 중요하다"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