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활기넘치는 용대리 황태마을

2016-12-30     김종선 기자

12월 29일 찾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마을. 이곳 주민들 60%이상이 황태와 관련한 일로 살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을이다.

황태를 겨울찬 바람으로 건조시키고 가공하고 판매까지 하는 마을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하10도를 내려간 기온에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낮게 느껴진다.

맛도 일품이고 건강에도 좋은 황태마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겨울이면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 볼만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