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신천지' 의혹 불거져 "누구도 나를 대신해 주장할 수 없다"

반기문 신천지

2016-12-29     전영국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신천지' 홍보 영상에 등장했다.

반기문 총장은 29일 누리꾼들이 발견한 '신천지' 홍보 영상 속에 등장해 갖가지 의혹들을 받고 있다.

이날 일각에서는 '신천지' 홍보 영상 속 등장한 반기문 총장을 향해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에 앞선 7일 반기문 총장은 유엔 대변인을 통해 "누구도 저를 대신해 발언하거나 행동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일부 단체나 개인들이 마치 자신을 대신해 한국 정치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그 중 누구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측은 29일 "단지 반 총장은 IWPG라는 민간단체 대표와 찍은 사진일 뿐"이라며 논란이 불거진 홍보 영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