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전여옥, 돌직구 눈길 "반기문의 권력 욕심, 박근혜 못지않다"
'외부자들' 전여옥, 반기문
2016-12-29 조강구 기자
'외부자들' 전여옥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을 평가하는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전여옥은 "반기문 총장은 이번 대선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라며 "내가 봐 온 바로는 권력에 대한 의지가 박근혜 대통령 못지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하는 거 보면 뉴욕에 몸이 있을 뿐이지 하는 건 대선후보와 다를 바 없다"며 "이번 대선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갈 공산이 크다. 그러면 반기문 총장은 이번이 아니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차차기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전여옥은 "야당에서 분열이 일어날 수 있다"며 "야당의 후보가 다자일 경우 반기문이 '붙어볼 만하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외부자들'은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출연하는 시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