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의원 시절엔 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의문이 드는 사진
'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2016-12-24 김지민 기자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의 일상 모습이 국민을 개탄케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사용한 화장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장대는 조금 크다 싶은 거울 외에는 이렇다 할 게 없었지만 화장대 뒤편에 드리워진 흰 장막과 그 앞에 마련된 의문의 조명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따르면 이는 모두 박 대통령이 지시한 것으로, 커다란 거울, 백주를 방불케 하는 조명, 자신 외 어떤 사물도 비쳐선 안 될 것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어준은 "박 대통령이 자신이 사용할 물건마다 라벨을 붙여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전원 버튼에 '전원'이라고 냉수 버튼에 '냉수'라고 써 둬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본 시청자들의 실소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가는 곳마다 화장실을 뜯어고칠 정돈데 대체 의원 시절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라고 궁금해 해 다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