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리지, 눈 재수술 고백…"얼굴형 손댔다는 말,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리지 성형 고백

2016-12-20     홍보라 기자

가수 리지가 '컬투쇼'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리지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는 미모를 칭찬하는 DJ의 말에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그녀는 "다시 한 거다. 전에 찝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리지는 지난 9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도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리지는 "어디 또 한 거냐"는 이특의 질문에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흘러나온 윤곽 성형설에 대해 "눈밖에 안 했다.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