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용감한형제, "19살 나이에 룸살롱 영업부장까지…감추고 싶지 않아"
'사람이 좋다' 용감한형제, 솔직 고백
2016-12-18 조혜정 기자
'사람이 좋다'에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용감한형제는 과거에 소년원에 있었던 이야기, 자해한 사연, 고등학교 퇴학했던 이야기 등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용감한형제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서슴없이 해왔다. 2011년 KBS2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용감한형제는 "19살 어린 나이에 룸살롱 영업부장까지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용감한형제는 "영업부장이라고 돈 몇백만 원 주머니에 있는 게 행복했다. 점점 그 생활에 젖어들었고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용감한형제는 "차가 긁혀 경찰서에 가도 내 이름을 치면 폭력 전과가 이만큼 나온다. 하지만 내가 저지른 일이고 내가 치워야 할 일이다. 후회된 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이 나를 만들었다. 이 부분을 뺀다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빼야 하기 때문에 감추고 싶지 않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