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희망케어센터&한국무용협회 남양주시지부, 따뜻한 송년공연‘동행’진행

2016-12-17     이종민 기자

추운 겨울, 남양주시청 다산홀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다.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한국무용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두은숙)가 공동주관한 ‘동행’ 공연을 개최했기 때문이다.

‘동행’ 공연은 크게 2부로 나누어져 희망클래식하모니 아동들의 제 5회 정기연주회와 한국무용협회-서부희망케어센터 이용 아동들이 함께 출연하는 춤극 ‘덕혜옹주’와 다양한 춤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아픈 역사 앞에 숙연해지기도, 흥겨운 춤극에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기도 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한국무용협회 남양주시지부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이용자분들에게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감사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공연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후원자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무용협회 남양주시지부 두은숙 지부장은 “ ‘동행’이라는 제목에 맞게 합께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주신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으로 남양주시민에게 이 고마운 마음을 화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 공연은 전문 무용수들의 공연에서만 그치지 않고 서부희망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참여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희망클래식하모니 아동들의 정기연주회는 물론, 희망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참여한 한국 전통무용, 그리고 희망클래식하모니의 반주에 맞춰 우려진 ‘홀로아리랑’은 우리네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