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소득 남한의 4.5%에 불과

북한 주민 휴대전화 보유비율 약 13%

2016-12-16     김상욱 대기자

2015년도 북한 주민들의 소득은 남한 주민들의 22분의 1, 즉 4.5%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15일 통계청 공개 자료(2016년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의 손전화(휴대전화) 보유율은 13%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보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북한 주민들의 1인 당 소득은 2015년 기준 미국 달러화로 1,180달러(약 139만 7천 원) 수준으로 남한 주민들의 22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도에는 북한의 소득 수준은 남한의 21분의 1이었으나 해가 지나면서 그 폭은 더욱 벌어졌다.

2015년도 북한의 명목 국민총소득은 290억 달러 (약 34조 3천 360억 원)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남한의 45분의 1에 불과했다. 이 역시 2014년도의 44분의 1보다 격차가 더 커졌다.

기타 주요 통계를 보면

* 북한 무역 총액 : 63억 달러(약 7조 4천 592억 원). 한국의 약 0.64%수준.

* 경제성장률 : 북한 마이너스 1.1%, 한국 2.6% 성장.

* 손전화 가입자수 : 인구 100명 당 12.9명 보유. 한국의 11.1%수준.

* 쌀 생산량 : 202만 톤, 한국의 433만 톤의 46.6% 수준.

* 수산물 생산량 : 93만 톤, 한국의 약 25% 수준.

* 도로총연장 : 26,000km, 한국의 약 25% 수준.

* 시멘트 생산량 : 670만 톤, 한국의 약 12.5% 수준.

* 발전설비용량 : 742만 7천 KW, 한국의 약 7.7% 수준

* 인구 : 2천 477만 명, 한국 5100만 명의 약 48.6%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