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 주당 150원 현금 배당
무상증자 실시 이후, 주주가치제고 위해 상장 후 첫 배당 실시
2016-12-16 윤민아 기자
네오오토(대표 김홍직)가 상장 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
네오오토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억 8천만원 규모이고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내년 정기주총 결의 후 1개월 이전에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방산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 평균 수준의 1.5% 달하는 시가배당률을 유지하며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데 이어, 합리적인 수준의 배당 정책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주주와 함께 나누는 기업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네오오토는 상장 1년째 되는 시점에 현금배당과 무상증자를 동시에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며 투자자와 소통하고 있다.
네오오토 김홍직 대표는 “이번 현금배당은 주주들에 대한 이익공유의 첫 출발점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공장 설립에 따른 투자자금 및 연구개발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있지만, 주주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 경영 입장을 고수하며 향후에도 업계 평균 수준의 배당 성향은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