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 '지화자(知和滋) 노년'

지나온 경륜과 지혜를 통해 지역사회 참여 자기실현과 타인실현에 기여 해

2016-12-15     최명삼 기자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상유)은 12월 14일(수) 연수구 연수아트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연수구청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의“지화자(知和滋) 노년”을(이하, 지화자 노년)을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 “지화자 노년”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지난 13년의 발자취를 새기고 향후 연수구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비전(Vision)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지화자 노년”은 어르신의 지나온 경륜과 지혜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실현과 타인실현에 기여한다.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변화와 성장, 가족의 변화와 성장,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상유관장은“연수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3년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의 경험을 통하여 앞으로 연수구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개인과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연수구 모든 어르신들이 지화자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평가회의에 참여한 이순임(78세, 가명)어르신은 “올해 남편을 먼저 보내고 힘들었지만, 이제 내 노후에 살아가는 황혼길에 등대가 되어주는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있어 외롭지 않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오늘 평가대회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7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 자어르신의 사례발표, 산울음높이어린이집 원장님이 바라보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모습 소감, 은퇴 후의 노년의 모습을 담은 소시오드라마를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며 칭찬하는 뿌듯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