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정후 사망, 시청률 65% 드라마의 아역 주인공이었는데…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 사망
2016-12-13 조혜정 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가 암으로 사망했다.
암으로 투병 중이던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의 사망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현재 그녀의 가족들은 발인을 마친 상태다.
1986년생인 이정후는 1990년 방송된 MBC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극 중 김희애의 딸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성장했다.
1997년 방송돼 대대적인 인기를 얻었던 KBS2 드라마 '첫사랑'에서는 주인공인 이승연의 아역으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첫사랑'은 최고 시청률이 65.8%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단일 프로그램 중에서는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후는 KBS 연기대상 아역상, 백상예술대상 아역상,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누구보다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였기에 그녀의 요절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그녀의 작고 소식이 전해지며 포털 사이트에는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