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너만 보면 웃겨" 순정파의 슬픈 결말 반복될까?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2016-12-13 조혜정 기자
윤서정 바라기 강동주의 순애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으로부터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정(서현진 분)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것 같던 순정파 강동주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말리는 그녀의 말에도 대답을 피해 그의 결정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긴박감이 넘치는 의학 드라마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담당하던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강동주에게서 '칠봉이'가 보인다는 애청자들의 의견이 늘고 있다.
유연석은 앞서 출연했던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성나정(고아라 분)만을 사랑하는 칠봉이 역으로 열연하며 순애보 사랑 연기를 펼쳐 짝사랑의 대명사로 불렸던 바 있다.
그는 극 중 성나정을 향해 "근데 나 너만 보면 왜 이렇게 웃기지?"라고 순수한 고백을 하는 등 그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마음을 꾸준히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유연석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럼에도 그녀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애틋함을 느꼈던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이 또 한 번 짝사랑의 아픔을 맛보게 될지 기대를 모으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1.6%(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