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 중장기적 기업 성장을 위해 무상증자 결정

1주당 0.5주씩 무상증자, 다음달 18일 상장 예정

2016-12-12     송유민 기자

네오오토(대표 김홍직)가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의 규모는 2,624,963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네오오토의 주식수는 기존 5,250,000주에서 7,874,963주로 늘어나며, 자본금은 39억원으로 확대된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2017년 1월 1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8일이다.

네오오토 김홍직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친화적 활동을 위해 회사가 꾸준히 고민해온 사항으로 네오오토의 향후 성장과 발전을 감안했을 때, 상장 1년째 되는 지금 시점이 적절한 시점이라 판단했다”며 “무상증자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주주 및 투자자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오토는 올해 대외적으로 좋지 않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비즈니스 측면에서 다양한 성장을 이뤄냈다. 내년에도 해외물량 증가, 고품질 기어류 개발, 이익률 개선 등 긍정적 이슈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더불어 무상증자를 통한 유통물량 증가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장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는 회사 측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