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단독 보도 후 '탄핵 설문조사 사이트' 폐쇄 조치

2016-12-12     심광석 기자

본지 지난 11일 단독보도한 'sns상 나도는 탄핵설문조사' 사이트가 결국 폐쇄됐다.

해당 싸이트는 행복서포터저라는 이름을 달고 sns에 퍼져 약 20여만명이 접속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1일 오후부터 반대가 찬성보다 많아지자 운영자가 반대 클릭란을 삭제해버린 것.

이에 뉴스타운은 네티즌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이 같은 사실을 본지에 공개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공개적으로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사이트를 폐쇄 조치했다.

이 사이트는 폐쇄와 관련 '치어업 헌재는 일부 사이트와 모임(단체)로 추정되는 조직적인 공격 및 부정한 접근으로 투표와 청원 기능이 무력화되어 사이트 운영을 중단합니다. -치어업헌재 운영자 올림-'라는 안내 문구가 올려져 있다.

한편 보수측은 "해당 사이트는 헌재에 탄핵 결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좌파세력이 분명하다"며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