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미술에 천재적 재능 지닌 발달장애인들의 전시회
미술에 재능을 보이는 발달장애 청소년 선발해
2016-12-12 최명삼 기자
밀알복지재단은 7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미술에 전채적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전시회인 ‘제4회 봄(Seeing&spring)’을 개최한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장애가 있으나 특정 영역에서 우수한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김정우 작가를 비롯한 15인의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해 그들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2014년부터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미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이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강한 순수성과 창작의 힘이 실린 작품을 보고, 일상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봄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5호선 광화문 역사 내의 광화랑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하며,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