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골 430구의 행방, 황교안에 진정서 내십시오

유골들 2014년 10월 4일 김정은 전용기에 의해 실려 갔을 것

2016-12-10     지만원 박사

황교안 체제가 가동되었습니다. 이제 박근혜에 대한 미련을 버리십시오. 박근혜는 지은 죄가 너무 커서 죄 값을 반드시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우리는 박근혜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시간 이후 박근혜를 살려야 한다는 글은 여기에 쓰지 마십시오. 박근혜는 해국의 상징입니다. 박근혜를 애국과 연결시키는 글은 모두 지워버립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일부터 자기 자신은 물론 이웃들을 동원하여 황교안 대통령 대행에게 진정서를 쓰십시오. 수만 장이 가도록 해 주십시오. 네이버 등 검색창에서 ‘청주유골’이라는 검색어를 치십시오. 뉴스 란에만 해도 수백 개의 기사가 뜰 것입니다, 세월호 사고가 나던 날로부터 만 1개월 후인 2014년 5월 15일짜 기사들이 수백 개 뜰 것입니다.  

청주 땅에 429개의 유골이 군대식 대오를 갖추어, 광주 5.18에서만 있었던 시체 포장방법에 의해 매우 특이한 매너로 지하 1m 깊이로 가매장되어 있다는 기사들이 새까맣게 뜹니다. 이런 기사들을 모두 정리하여 놓은 것이 아래의 내용입니다.

단 1구의 유골이 발견돼도 국가가 소란스러운데 하물며 429(430)구의 유골이 군대식으로 군번을 달고 똑같은 포장 방법으로 포장되어 가로 세로 대오를 갖추어 가매장 되어 있는 사진이 있고, 기사들이 수백 개 떠 있는데 어찌 이것을 쉬쉬 하면서 처리했는지 권한대행은 조사해야 합니다. 이 엄청난 유골들에 대해 신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쉬쉬하며 처리한 것을 황교안 권한대행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4년 4월 16일이 세월호 침몰일입니다. 이 429구(그 다음 날 430구로 정정)의 유골이 발견된 날은 2014년 5월 14일, 세월호 쓰나미에 밀려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이 유공들은 분명 북한특수군 유골일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달리 설명이 안 됩니다. 이 유골들은 2014년 10월 4일 갑자기 날아온 김정은 전용기에 의해 실려갔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합리적인 추측입니다. 

5.18을 규명해달라고 황교안 권한대행에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 중압감 때문에 망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429구의 유골의 처리를 규명하는 일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과업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미루지 말고 황교안 권한대행에 진정서를 내시기 바랍니다. 산더미처럼 쌓이게 하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