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주택화재 초기진화로 큰 화재 막아

신고접수 후 4분만에 도착, 순찰차량 내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에 성공

2016-12-09     김종선 기자

횡성경찰서(서장 서완석) 서원파출소에서는 지난 12월 2일 16:05경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서 일반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하고 4분만에 현장에 도착,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큰 재산 피해를 막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듣는미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추운 겨울 마음을 녹이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2일 16:04경 119에서 공동대응요청 신고가 접수되어 바로 관할 파출소 순찰차에 출동을 지령하였으며, 때 마침 인근 6번국도를 순찰 중이던 서원파출소 순찰차량에 신고 접수받은 지 4분만인 16:09경 화재현장에 도착하였고,

불길을 잡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던 집 주인 A씨(62세, 남) 등 인근 주민들을 서원파출소 허남민, 이종성 경위가 대피시키고, 순찰차량 내에 있던 소화기와 화재용 마스크를 이용하여 화재 현장인 거실 내로 진입하여 불길이 올라오는 곳에 소화기를 뿌려 초기 진화에 성공하였으며, 소방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 물을 뿌리며 적절한 대응을 펼쳐 거실 일부만 소훼되는 등 큰 화재를 막았다고 한다.

화재 현장에 있던 집 주인과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화재 초기 집 외부의 수도에 호스를 연결하여 불길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물로는 불길을 잡을 수 없었고,

화재 신고 후 5분도 되지 않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화재 현장인 거실로 소화기를 들고 와 불 길이 올라오는 곳에 뿌려 초기 진화에 성공하였고, 아마 경찰관의 초기 진화가 성공하지 못하였다면 화재가 집 전체로 번지고, 다 타버려 엄청난 재산 피해를 보았을 것이라며,

더 큰 화재 피해를 막고 집 주인과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서원파출소 경찰관들의 화재 초기 진화와 인명 대피 등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에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행동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