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지혜 닮은꼴 아이린, 박보검과 열애설 솔직 입장 정리 '헉'

'라디오스타' 서지혜 닮은꼴 아이린, 박보검과 열애설 솔직한 입장

2016-12-08     김지민 기자

배우 서지혜의 닮은꼴로 유명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향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서지혜 닮은꼴 아이린이 출연해 배우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박보검과 열애설이 난 줄 전혀 몰랐다더라"라는 윤종신의 질문에 "열애설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박보검과 미담 좀 알려달라는 작가의 질문에 '잘 드시더라'라고 말했다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아이린은 "매너가 좋아 계단에서 손을 잡아 주신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구라는 "계단이 그렇게 가파르냐"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박보검 같은 스타일은 안 좋아하냐"라고 질문에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묵묵부답 후 "따뜻한 분이 이상형이다"라는 말에 "박보검보다 어떻게 더 따뜻하냐"라면서도 "손이 차다더라"라는 윤종신의 드립에 "그런가"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아이린은 "나랑 닮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더 이쁘더라"라고 말하는 서지혜에게 "더 이쁘시다"라고 말한 뒤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이에 김구라는 "여태 나온 아이돌 중 이렇게 무기력한 친구는 처음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 후로도 아이린은 "개인기가 없다", "원래 나서서 이야기하는 편이 아니다"라는 등의 발언을 하며 조용히 미소 지어 패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말은 안 하지만 미모는 열일 중", "서지혜랑 진짜 많이 닮은 듯", "진짜 독특한 캐릭터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