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강화백병원 착공식 ‘사랑의 쌀’ 기탁

착공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주신 여러분을 공유하며 꾸준히 기증할 터

2016-12-07     최명삼 기자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지난 달 26일, 강화백병원 착공식을 열고 2017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강화백병원은 인천백병원에 이은 성수의료재단의 2번째 병원이 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성수의료재단 이정림 이사장,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을 비롯해 재단 산하 의사회와 임직원, 이상복 강화군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착공식을 통해 기부 받은 ‘사랑의 쌀’ 1,500kg은 성수의료재단의 사명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위해 기탁식을 진행했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었으며 동구청 관할 경로당, 보라매보육원,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등에 쌀을 통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쌀 1,500kg은 인천 동구청(청장 이흥수)에 1톤을 비롯하여 관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귀빈 급식소와 동구 급식소 등에 기탁되어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기탁했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성수의료재단의 사회공헌은 짧게 보는 것이 아니라 길게 오랫동안 하는 것이다”며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이번 강화백병원 착공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주신 여러분을 공유하며 꾸준히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인천 동구청에서 진행된 ‘인천백병원 쌀 기부 행사’에는 이흥수 동구청장과 백승종 인천백병원 행정원장, 임태균 인천백병원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