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 등급컷' 공개, '역대급 불수능'에 피터지는 경쟁 예상…왜?

'2017 수능 등급컷' 공개, '역대급 불수능' 경쟁 예상 이유

2016-12-07     김지민 기자

2017 수능 등급컷이 지난달 공개된 가운데 수능 성적표가 오늘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된다.

7일 한 매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 나온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학원가에서 발표한 2017 수능 등급컷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들은 2017 수능 등급컷이 대폭 하락한 것과 관련해 "올해 정시 지원 가능한 예상 점수는 지난해보다 10점 가까이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언어 영역, 수리 역역은 가형(이과)과 나형(문과) 모두 난이도가 상승했으며 외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작년과 평이했으나 9월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반적인 주요 영역들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등급컷이 하락해 중위권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원가는 벌써부터 정시 경쟁을 두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2017학년도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오늘 전국 고등학교에 성적표가 배포되면서 확실한 기준선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수험생 및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