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빈곤의 대물림이 없는 사회’, ‘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3대 복지 아젠다 주제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ㆍ이하 서울모금회)는 12월 1일 오후 2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지역중심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해당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기획의도 및 공모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만식 장신대 교수의 ‘모금회가 주목하는 3대 아젠다’,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의 ‘복지와 사회적경제 영역의 만남’, 이은애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컨소시엄 사업 기획 및 성과지표 설정’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빈곤의 대물림이 없는 사회’, ‘학대와 차별이 없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모금회 3대 복지 아젠다를 주제로 지역 내 복지 이슈를 발굴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 모금회는 해당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혹은 기관 중심의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배분대상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방향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해당 사업의 취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와 사회복지 영역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모금회가 사회적경제로 배분대상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의 만남이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교육과 간담회 등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최소 7개의 컨소시엄을 7억 원의 예산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해 차년도의 사업대상과 기준 등의 관련 정보를 공고하고 있으며, 서울지역의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정보, 변경된 기준 등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