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성추행 논란, B1A4 피해자 신분 조사 "소속사서 진술서 작성, 속상"

이세영 성추행 논란

2016-12-04     홍보라 기자

방송인 이세영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이 여전히 매서운 가운데 그룹 B1A4 멤버들이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일 B1A4의 소속사 측은 "경찰이 회사로 찾아와 조사를 진행하고 진술서를 작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원치 않던 이슈로 화제가 돼 당혹스럽고 속상하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tvN 'SNL 코리아'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B1A4 멤버들의 중요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동을 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일부 여론은 이세영을 향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고 결국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세영을 처벌해달라는 신고까지 접수하게 됐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이세영과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등을 각각 가해자와 피해자,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