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프리마(주)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일학습병행제 시행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주도형 훈련프로그램으로서 독일, 스위스 도제제도를 한국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호텔프리마(주) 이상준 대표는 그 동안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운희 학장)와 추진해온 일학습병행제가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텔프리마(주) 이상준 대표는 “서울호서전문학교와의 일학습병행제 시행은 정부의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의 시책에 부응하고 일하고 배우며 기업과 교육기관이 실질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국가가 추구하는 선취업 후진학의 실질적인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지금은 능력사회로서 실업률 해소를 위해서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산업전사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가와 호텔프리마가 요구하는 호텔리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학습병행제란 기업주도형 훈련프로그램으로서 독일, 스위스 도제제도를 한국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이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근로자(학습근로자)로 채용해 학교 등 교육기관과 함께 일터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가 평가해 자격(또는 연계학교 학위) 등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호텔프리마(주)가 일학습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일학습프로그램에 의해 선발된 근로자는 호텔에서 일주일에 3-4일 정도 실무교육과 근무를 하게 되며, 서울호서는 호텔프리마의 위탁교육기관으로 일주일에 1-2일정도 이론교육과 실습을 겸하며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학위취득에 필요한 학점에 도달하게 되면 평생교육원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 제도는 일찍 취업해서 월급을 받고 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며 국가, 학교, 학부모, 학생들이 환영하는 제도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