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소외된 서민 3가구, 연탄 1000장 배달 따듯한 겨울나기 기원

2016-12-01     양승용 기자

아산경찰서가 1일 오전 11시, 아산시 모종동에서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로 아산서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12년째 이어오는 행사다.

올해도 지역경찰에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3가정을 선정해 총 1천장의 연탄을 준비해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을 받은 문 할머니는 “낮에는 전기장판을 켜고 생활하고 저녁에만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연탄을 받아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민 경찰서장은 “우리주위를 둘러보면 힘들게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많다. 자기 몸을 태워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연탄처럼 아산경찰도 항상 주민에게 봉사하는 따듯한 경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