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66억원들여 원통다목적 체육관 조성

2016-11-27     김종선 기자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된다.

인제군청은 2018년까지 국비 1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북면 원통리 1904번지 일원 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원통다목적체육관에는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실내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과 체력단련시설, 주차장 등이 조성되며,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냉 ․ 난방에 태양열 및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가 이용된다.

인제군청은 원통다목적체육관을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12사단 신병교육대의 입 ․ 퇴소식 등 군부대 행사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원통다목적체육관이 인제지역 체육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민․군․관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제군청은 28일 오후 4시부터 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금년 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내년 3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인제군청 관계자는“원통다목적체육관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 민․관․군 화합을 도모하는 지역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