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서울스타트업 우리펫이랑, 무료 서비스 마감 임박 알려
2016 서울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에 선발된 위키서울스타트업 라이징팝스(대표 김근식)가 자사 서비스 우리펫이랑의 무료 서비스 마감 임박 소식을 알렸다.
우리펫이랑은 서울 전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인 가구 부재 시 반려동물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고용한 반려동물관리사를 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펫이랑은 위키서울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기업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에는 마을기업 설명회를 개최해 우리펫이랑의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우리펫이랑은 위키서울스타트업의 지원이 종료되는 30일을 기점으로 무료 서비스를 마감하고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이벤트는 청소, 배식 등 비전문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산책, 목욕 등 전문적 서비스까지 포함해 진행되고 있다. 무료 서비스를 이용한 홍종주 씨(신사동 거주)는 “무료 이벤트인 탓에 서비스의 질에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지만 막상 서비스를 받고 보니 매우 전문적이고 훌륭했다”며 “유료 서비스로 전환돼도 자주 이용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치동에 거주하는 유은박 씨는 “서비스 이용 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반려동물관리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상세한 서비스일지였다”며 “강아지 배변상태 확인 및 산책 진행 상황 등을 꼼꼼하게 작성해주셔서 매우 만족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우리 강아지가 물을 조금 겁내는 편이라 맡길 때 걱정이 조금 됐지만 반려동물관리사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 덕분에 아무 문제없이 청소, 목욕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이징팝스 김근식 대표는 “무료 서비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대부분이 만족한다는 후기를 남겨줘서 뿌듯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서울시사회경제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근식 대표는 “덕분에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