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법 앞에 알몸 됐다
이런 위기를 초치한 것은 바로 박근혜와 이정현이다
11월 23일, 김형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 수석이 동시에 사표를 냈다. 특히 최재경은 임명 된지 4일 만에 사표를 냈다. 박근혜에 대해 법적 방패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이 동시에 사퇴서를 제출했다는 것은 박근혜를 법적으로 방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검찰총장과 마주 서 있는 박근혜, 이제는 그 방패가 사라졌기 때문에 박근혜는 검찰총장 앞에서 무장해제 당한 것이다.
이제 검찰 밖에서 검찰을 지휘할 사람 아무도 없다. 검찰총장은 소신껏 박근혜를 공격할 것이다. 이 두 사람은 검찰총장에게 소신껏 검찰을 지휘하라고 자유공간을 확보해준 것이다. 설사 박근혜가 이 두 사람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는다 해도 이 두 사람은 이미 검찰총장에게 자유공간을 무제한 허락해 준 것이다. 앞으로 특검 시 실제로 가동되기 전까지의 2주 기간에 검찰은 박근혜로부터 받은 수모에 대해 설욕전을 감행함으로써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받아온 불신을 해소하려 할 것이다.
여기에 김무성이 차기 대권출마를 포기하고 탄핵을 적극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전국의 농민들이 트랙터 부대를 만들어 서울까지 행군을 하고 있다. 이번 26일의 광화문 시위는 분노의 절정을 이룰 것이다. 빨갱이들은 이 순간을 악용할 것이다. 그렇다 해도 그 누구도 이런 음모를 막기 어렵게 돼 있다. 박근혜는 크게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하나는 국정을 농단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검찰에 맞서며 국법을 유린하면서까지 국민과 대결해보겠다고 버틴 것이다.
이런 위기를 초치한 것은 바로 박근혜와 이정현이다. 국민은 이 두 사람 때문에 분노하고, 좌익과 북한은 그 분노에 편승 - 이용하여 그들의 적화통일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늑대 부대를 처치하기는커녕 그들과 혼숙해온 박근혜, 결국은 그들에게 대한민국을 고깃덩이로 통째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