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인도에 셋톱박스 250만대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셋톱박스 250만대 안정적인 공급과 인도 현지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공동투자 교두보 동시 마련
㈜토필드는 23일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인도 케이블 TV업체인 GTPL HATHWAY에 셋톱박스 공급과 인도 현지판매·공동설립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GTPL HATHWAY는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이 인도에 설립한 Hathway Cable And Datacom Ltd.라는 세계적 통신회사의 자회사로, GTPL HATHWAY의 광대역은 인도 상위 20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토필드의 주력사업인 셋톱박스의 인도시장 진출이 한층 가시화된 것으로, ㈜토필드는 GTPL HATHWAY가 요구하는 사양 및 조건에 맞춰 셋톱박스 표준형(SD) 200만대와 고급형(HD) 50만대 공급에 최우선권을 갖게 되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인도 및 해외시장 판매 차원의 설비제조 관련 공동투자공장(Joint Venture Facility)을 설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로써 ㈜토필드는 GTPL HATHWAY에 250만대 이상의 물량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확보는 물론 인도 유수업체와 사업투자의 공조 기반을 마련했다.
㈜토필드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인도 현지법인 설립과 유럽시장 진출 등 해외 현지유통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토필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GTPL HATHWAY와의 추가 미팅을 통하여 사양 및 조건 공급시기 등을 구체화 할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토필드의 높은 기술력을 공인 받았고 중국에 버금가는 인도시장 진출 및 글로벌 업체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둬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