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세계 특허 출원건수 한국 세계 4위
1위는 중국으로 110만 건 웃돌아
2016-11-24 김상욱 대기자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는 23일(현지시각) 2015년 전 세계의 지적소유권 통계 발표에 따르면, 특허출원을 접수한 국가 및 지역 당국별 건수에서 중국이 110만 1,864건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연간 출원 건수에서 100만 건을 초과한 국가•지역은 중국이 최초이다.
전 세계 특허 출원 건수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약 290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 21만 3천 649건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미국으로 58만 9천 410건, 일본은 3위로 31만 8천 721건이다. 한국, 미국, 중국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일본은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소유권에는 발명을 보호하는 ‘특허권, 상품과 서비스의 브랜드명과 상표를 보호하는 상표권, 디자인을 지키는 의장권 등이 있지만, 2015년 상표 등록 출원은 전 세계에서 약 600만 건, 의장등록 출원은 약 87만 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5.3%와 2.3%의 증가를 보였다. 중국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WIPO는 “세계 지적소유권 수요가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으며, 중국이 전 세계의 상승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