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어린 자녀 언급 "나이 많은 아빠가 먼저 떠나더라도…"

'아빠본색' 이한위 어린 자녀 언급

2016-11-23     홍보라 기자

'아빠본색' 이한위가 어린 자녀들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다.

이한위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아빠본색'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8년 3월 19세 연하 아내와 늦깎이 결혼을 해 이경(9), 이윤(7), 이온(5) 삼남매를 둔 이한위는 "내가 56세인데 이 나이에 5살 아들이 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격려를 많이 해준다"며 "그런데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애들 금방 큰다'이기도 하다. 그 말은 '금방 늙는다'는 뜻 아니냐. 나도 더디게 늙어가고 애들도 천천히 크고 시간이 좀 천천히 흘러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오래오래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이한위는 지난달 5일 EBS FM '최윤영의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출연 당시 "처음부터 자녀 셋을 낳자고 아내와 계획했다"며 "나이 많은 아빠가 먼저 떠나더라도 아이들이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가 되었으면 해서 세 명은 낳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한위가 출연하는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