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사는남자' 김영광, 수애에 "여기는 홍나리 보다 더 큰 의미…포기할 수 없어"
'우리집에사는남자' 수애, 김영광 증인 거절
2016-11-23 김지민 기자
">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가 김영광의 증인을 거부했다.
22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홍나리 역)는 김영광(고난길 역)에게 "혼인 무효 소송 왜 얘기 안 했어?"라고 물었다. 김영광은 "어떻게 말 할까 고민 중이었다"라며 "난 재판에서 이겨야 하니까. 엄마 딸 홍나리의 증언이 가장 중요하니까 내 증인이 돼 달라고 말하기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수애는 "말하지 그랬냐"라며 "난 증인이 돼줄 마음 없다. 잊었나 본데 우리 지금 연애하는 사이야. 날 다시 오게 하고 고백했잖아. 외삼촌이 혼인 무효 시킨다는데 기회는 이 때다 하고 잡아"라고 조언했다.
김영광은 "여기가 어떤 의미냐고 물었지? 다시 말할게. 홍나리 보다 더 큰 의미야. 그래서 여기는 포기할 수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애는 "평생 여기서 새아버지와 딸로 살겠다고? 난 싫어. 그렇게 안 해. 사랑하다 헤어질 수 있어. 사랑이 식을 수 있어. 그런데 이런 관계는 더는 못하겠어. 증인 안 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무슨 일로 왜 싸우는지 모르겠어. 이해도 안되고 말도 안 돼 나 너에게 소리 지르고 싶지 않고 네 마음 괴롭히고 싶지도 않아. 우리 둘 다 생각해보자"라고 매몰차게 나가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