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사는남자' 김영광, 수애에 비밀 털어놓으려 "나 만약에..."

'우리집에사는남자' 수애, 김영광 걱정

2016-11-22     홍보라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이 수애 아버지와 얽힌 비밀을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홍나리 역)는 김영광(고난길 역)을 찾아온 박상민(배병우 역)를 보고 "그 사람 다다금융 대표 맞지? 양아버지? 일부러 다 데려온거 맞지? 협박하러 온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광은 "원래 우르르 다녀"라고 답했다. 수애는 "나 무서워. 내가 무서운 이유는 한 가지야. 고난길이 다칠까 봐"라고 걱정했다.

김영광은 "안 무서워도 되겠네. 나는 안 다치니까"라며 수애를 안심시켰다.

밖에 있던 수애 친구(김란숙 역)의 부름에 김영광은 "누구냐?"라고 묻자 수애는 "내 친구 왔다니까? 모르는 척했다며? 내 친구한테 완전 찍혔어. 인사도 안 받고 이상한 사람들이 '선배님' 거리고 회복 불가능인 거 같다. 남자 때문에 우정에 금 가는 소리 들린다"라고 토로했다.

김영광은 "좋은 친구네. 나 같아도 내가 싫겠다"라고 하자 수애는 "미안하지만 쟤한테는 남편, 자식, 부모 다음으로 내가 4순위 5순위도 될까 말 까야. 그런데 여기서는 내가 1순위잖아. 나밖에 없잖아. 금 가는 우정은 잘 땜질 해보지 뭐"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나..만약에.."라고 수애에게 무언가를 털어놓으려 했지만 수애는 "만약이. 내가 싫어하는 얘다. 확실이가 오면 그때 얘기해"라고 말하며 김영광의 말을 막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